Whether @0r_Not_

나는 멕시코에 갈 거야 Joined May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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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규는 페어리 @gongjing_fairy

3 weeks ago

올해 5월 '기독교 이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한국퀴어영화제에 일방적으로 대관취소 통보를 하고 쫓아낸 아트하우스 모모의 근황. 무려 북에서 온 동성애자가 주인공이고 종로3가가 주된 배경이며 한국의 게이 커뮤니티 문화가 전면에 드러나는 영화를 상영하겠다고 홍보 중. #아트하우스모모

아트하우스 모모 @arthousemomo

3 weeks ago

올해 5월 '기독교 이념에 반한다'는 이유로 한국퀴어영화제에 일방적으로 대관취소 통보를 하고 쫓아낸 아트하우스 모모의 근황. 무려 북에서 온 동성애자가 주인공이고 종로3가가 주된 배경이며 한국의 게이 커뮤니티 문화가 전면에 드러나는 영화를 상영하겠다고 홍보 중. #아트하우스모모 https://t.co/3rcxHuSY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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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토닥토닥 @todakbookshop

a month ago

군산북페어 단상 <쓰레드에 올릴 거라고 생각하고 글 써서 ㅋㅋ 말 까요.> 문학동네 팝업서점이 아니라 패자부활전 같은 기획이었으면 어땠을까? 올해도 500여 팀 이상이 신청을 했다고 해. 군산북페어, 서점과 출판사 등이 말이지. 책방지기로서 군산북페어는 참 매력적인 도서전이야. 그리고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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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 @commoncitizen01

4 weeks ago

이 사안에 대한 내 생각과 가장 가깝다. 한국에서 개최하는(잠정적으로 한국인 참가자가 가장 많을것으로 기대되는) 행사에 한국어 통역이 제공되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렇지못해 불편했고 아쉬웠다..(주최측 입장에서는, 여건상 준비사 미흡했다).. 정도면 충분한 이야기에 부연이 너무 많이 붙음.

확인절차 @ritachowmulvey

4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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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erA @filmandend

4 weeks ago

이 글에 첨언하고 싶은 몇 가지 문제가 있다. 첫 번째는, 스피박의 통역 문제에는 단순히 “왜 한국어 통역을 제공하지 않느냐”라는 문제에 한정되기보다는 보다는 국제 학술대회 안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함께 논의 되었다는 것이다.

농약같은 철학자 @Auslaender98

4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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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 @commoncitizen01

4 weeks ago

최근 사안과 별도로, (영어가 가진 소통가능성과 정 반대로) “괜히 <잡스런 시비>붙기 싫어서, 영어로만 자기 연구를 발표하는 종류의 사람들”이 아주 실제로, 적잖게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기에, 한국에서-영어로만 진행되는 인문사회학 연구에 대한 개인적 편견이 있는 것도 솔직히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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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절차 @ritachowmulvey

4 weeks ago

'영어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나름의 깨달음을 얻은 비전문가 집단의 관객 경험을 무시하는 게 엘리트주의적이다'라는 주장이 제일 황당했다 아니 학계에 속하지 않은 사람만을 위해, 연구자들은 당연히 다 알아듣지만 그밖의 사람들만을 위해 통역이 필요했단 말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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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절차 @ritachowmulvey

4 weeks ago

스피박이 어떤 이유로 한국에 왔든 그의 강연에 한국어 통역이 제공되지 않으면 이해가 어려윤 사람들이 많다 그러니 통역이 없는 것을 비판한다->여기에 무슨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 그리고 한국 연구자가 자기를 피식민자로 느끼는 걸 보고 지나친 소리라는 말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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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eigrosen @zweigrosen

a month ago

남한의 연구자가 '예산 문제'라고 변호했는데 스피박은 과감히 서발턴 연구의 진실을 폭로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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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밤 @wonmarron

a month ago

참나 ㅋㅋㅋ 스피박 동시통역 싫다고ㅜ했다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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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엔 유자차 @xwJA1Mis58HfCUc

a month ago

스피박 강연 시작. 주최측에서는 동시통역을 준비했으나 스피박 본인이 원치 않는다고. 예정대로 영어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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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뇨 @ninini0421

a month ago

누누이 말하지만 난 영화가 진짜 과대평가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영화 많이 보는 사람들을 교양있는 지식인 취급하는게 얼떨떨함 (반대로 과소평가 되고 있다고 생각되는 장르는 게임)

땡치치 @yakamashiindayo

a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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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직 @nousommer

a month ago

ㅎㅁ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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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유부부치) @keepgoingsibal

2 months ago

난 솔직히 직장만 있음 지방가서 살고싶구나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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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력금강 @Vajrahomo

2 months ago

난 그리고 서울사람들은 지방에 좀 보내야 한다고 생각함. ㅋㅋㅋ 서울사람들이 프라이드는 대단한데 내 개인적 관찰은 제일 “불쌍하게” 살아감. 기본적으로 삶이 진짜 불쌍함. 동정을 하는 건 아니고 프라이드를 가질 필요 없단느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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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haec

2 months ago

“지뢰계”라는 표현이 나오기 전부터 성가신 온나노코 포지션을 독점한 자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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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mhaec

2 months ago

아니 시발 쿠로미 유벨, 한교동 돌핀맨 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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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 kim @onoodon

2 months ago

비싸고 맛없다 서울사람들 호들갑 대박.. 생각하면서 먹은 맛집 캐많음

니냐뇨 @ninini0421

2 months ago

비싸고 맛없다 서울사람들 호들갑 대박.. 생각하면서 먹은 맛집 캐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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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tà @rotwand81539

2 months ago

저기에 중소도시가 하나도 없는게 한국인의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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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ieun🎗 @myaldo

3 months ago

다른 나라의 도서전은 이 정도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 보이거나, 그들을 위한 책을 이야기하고 구매하는 독자가 드문 경우는 없다. B2B 중심 도서전에서도 어린이책 이야기는 늘 중요한 화제가 된다. 20대와 30대 독자는 책을 사고 싶지만 돈이 부족하고 10대 독자는 독자로서 존재감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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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ieun🎗 @myaldo

3 months ago

어린이와 청소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도서전, 어린이의 양육자들이 참여하기 어려운 도서전의 문제. 예매 중심의 시스템에서 어린이 독자의 도서접근권은 어떻게 확보해야할까요. 양육자 입장에서 아이를 동행하는, 혹은 아이를 부탁하고 나와야하는 일정은 사전 예측이 매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