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isade @Lapisade

Seoul Joined Decemb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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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정🪡 @_ice_summer

a year ago

좀 다른 이야기를 잇자면 / 자신만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던 사람들도 작가가 직업이 되어서 책 세권 이상 내고나면 할말이 떨어졌다는 감각에 도달함 근데 사실 작가의 삶은 여기서부터란 생각을 해왔다 드디어 자기 이야기가 바닥 났을 때 그때부터 뭘 쓸지 그 선택이 그 사람을 보여줌

Heartstrings @bdooeebds

a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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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unbekannte Pharisäer (Hanno da Guerracini) @ignotus_hanno

2 years ago

그러면 사유란 무엇일까? 아렌트의 사유 개념에 대해서는 『칸트의 정치철학』과 『정신의 삶』에서 상충적인 설명이 적지 않다. 특히 사유와 실천의 상호관계에 대한 비판도 많다. 내가 이 책들에서 주목하는 부분을 소개한다. 사유란 “나와 (또 다른 자아인) 나 자신이 행하는 조용한 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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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두도 @du_wind

2 years ago

오늘도 나는 완벽하지 않은 하루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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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Japanese Music File @80sjmf1

2 years ago

和田加奈子 - あの空を抱きしめて [1988.10.5] 作詞:和田加奈子　作曲:伊豆田洋之　編曲:白井良明 (最高65位 / 0.6万枚 / 1988年度年間580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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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theeluwin

4 years ago

찾았다. 이 책이었음. 노라 엘렌 그로스, 마서즈 비니어드 섬 사람들은 수화로 말한다 - 장애수용의 사회학. yes24.com/Product/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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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란 @BloomingDay_4th

2 years ago

생일날 늦잠자서 택시를 탔는데 라디오에서 ABBA 노래가 흘러나왔다. 택시 아저씨가 웃으시면서 “택시 아저씨가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하시더니 ABBA 이름의 유래부터 댄싱퀸 작곡의 계기, 그 시대 다른 가수들의 이야기까지 천천히 풀어주셨다. 젊은 시절 음악을 오래 하셨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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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Japanese Music File @80sjmf1

2 years ago

久野かおり - Time Is Up [1989.5.25] 作詞:山口美江　作曲:久野かおり　編曲:難波正司 (最高92位 / 0.1万枚 / 1989年度年間722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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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un’s hairpin🌸🎬 @serenefiIms

2 years ago

healing movies should be rewatched every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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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s Japanese Music File @90sJMF

2 years ago

米光美保 - 風のPAVEMENT [1994.11.21] 作詞:米光美保･井上秋緒　作曲･編曲:角松敏生 (最高97位 / 0.3万枚 / 1995年度年間883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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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edBergman @DannyDrinksWine

2 years ago

Ivan's Childhood (1962) / The Sacrifice (1986) "No other art can compare with cinema in the force, precision & starkness with which it conveys awareness of facts and aesthetic structures existing & changing within time." --- Andrei Tar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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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움심리상담연구소 @teeumwithu

2 years ago

자녀가 '부모의 부모 노릇'을 하도록 강요된 역할 역전을 '부모화(parentification)'라고 한다. 부모화된 자녀의 경우, 자신의 욕구나 느낌은 억누른 채, 늘 순위에서 밀리는 걸 반복하는 가운데 불안감, 우울감, 소외감, 공허감 등은 물론 의학적 원인이 없는 신체적 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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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 Rōnin @cineronin

2 years ago

a devastatingly beautiful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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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edBergman @DannyDrinksWine

2 years ago

"All artistic work relies on memory, and is a means of crystallizing it. like an insect on a tree, the artist lives off his childhood like a parasite. Afterwards, he spends what he has accumulated, he becomes an adult, and maturity is the end." ---Andrei Tarkov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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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 @openingmind

2 years ago

남양성모성지의 건축과 예술을 알리는 첫 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남양성모성지의 건축과 예술>은 현재 성지에 조성되고 있는 건축과 예술을 소개하는 책으로, 이상각 신부님과 건축가들의 글과 함께 저는 성지와 건축을 소개하는 글 전반을 쓰고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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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Fisher @nfmusic

2 years ago

"Write as much as possible. It is necessary for humanity — and certainly for me." What a pleasure to have @Jeremy_Eichler in @thetimes on Shostakovich and Britten's great friendship and the tragedies that inspired them to write harrowing masterpieces. thetimes.co.uk/article/fbc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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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boy Tcherno Bill @RudiGeerts

2 years ago

#OTD in 1959, Polish-Jewish lawyer Rafał Lemkin passed away. Lemkin coined the term "GENOCIDE" 1/2 The scale of mass murder in the Nazi concentration/extermination camps was such that Raphael Lemkin created a new term to describe what occurred to European Jews under Nazi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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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m @jinystar7

2 years ago

저녁 먹다가 소리친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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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맴맴.hwp @bodysnatching

2 years ago

<제5도살장> 새번역 미리보기로 조금 보는데 so it goes를 “뭐 그런 거지”라고 번역했구나 자연스러운 번역이지만 구번역 “그렇게 가는 거지”가 너무 익숙해서 너무 무난하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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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museum_private

2 years ago

남편에겐 테뉴어를, 우리 가족에겐 어쨋거나 안정된 수입원을 보장해준 (그의 청춘을 때려부은) 책이 3년만에 한국어로 번역되어 여름 한복판에 출간됨. 10만5천 단어에 달하는 영어초고를 직접 읽어본(이것이 사랑이 아니라면 무엇이 사랑인가;) 최초의 독자로서 말하자면 aladin.kr/p/K4A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