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화 초반에는 ‘네티켓’이라고 인터넷 문화에대한 매너를 정부차원에서 알리고 했던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쏙 사라졌네
우리 사이버 지구인들을 위해 공인된 네티켓 십계명을 가져와봄
마지막 10번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해야 합니다.”가 가장 인상깊네 https://t.co/y1MSMlZrwJ
귀멸의 칼날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분 말대로 일본 서사 전반에는 절대악의 타자화, 피해와 가해의 근원을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결말은 집단적 책임을 묻지 않고, 개인의 희생과 피해자 감수성으로 봉합되는 패턴으로 귀결됨. 이 때문에 일본 서사에서는 싸움이 구조를 바꾸는 계기가…
귀멸의 칼날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분 말대로 일본 서사 전반에는 절대악의 타자화, 피해와 가해의 근원을 외면하는 경향이 있다. 결국 결말은 집단적 책임을 묻지 않고, 개인의 희생과 피해자 감수성으로 봉합되는 패턴으로 귀결됨. 이 때문에 일본 서사에서는 싸움이 구조를 바꾸는 계기가…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왜 지방에 전가하지? 생태계 보호하자는 분들은 모든 자원을 흡입해서 초과밀 도심이 된 서울과 수도권의 개발보다는 지방에 인프라 지어서 운영하려는 시도 자체를 반대한다. 지방에 짓지도 말라는 분들은 차라리 서울과 수도권 해체로 재자연화를 강력하게 주장해야.
생태 파괴로 프레임화하기 전에 진보주의자들의 비수도권 지역 발전 대안은 무엇인지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GTX 지어서 서식지가 파괴된 동식물에게는 안타깝지 않습니까? 수도권에 들어서는 인프라에는 정의당조차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지역 발전시켰다고 홍보하던 심상정 씨가 있었군요.
생태 파괴로 프레임화하기 전에 진보주의자들의 비수도권 지역 발전 대안은 무엇인지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GTX 지어서 서식지가 파괴된 동식물에게는 안타깝지 않습니까? 수도권에 들어서는 인프라에는 정의당조차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 지역 발전시켰다고 홍보하던 심상정 씨가 있었군요.
‘송곳’과 ‘지옥’을 그린 최규석 작가님이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2008년에 그린 문제적 만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천사는 천사가 아니라 천사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 세상엔 그런 가짜 천사들이 참 많습니다. 무작정 운명에 순응할 것을 강요한다든가 현실의 모순에 눈을 감고 (계속)”
‘송곳’과 ‘지옥’을 그린 최규석 작가님이 어린이 잡지 ‘고래가 그랬어’에 2008년에 그린 문제적 만화
“이 작품에 등장하는 천사는 천사가 아니라 천사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 세상엔 그런 가짜 천사들이 참 많습니다. 무작정 운명에 순응할 것을 강요한다든가 현실의 모순에 눈을 감고 (계속)” https://t.co/wrpUpxeV3A
이 선생님네 당의 관점과 저울이 얼마나 망가져있는지 새삼 논의할 필요도 없다
조국 사면을 가지고 다시금 사법권의 선택적 행사와 불행사에 대해서조차 제대로 조명하지 않는 언론지형에서 "교육 불공정 기득권" 이런걸 굳이 여기서 떠올렸다며 "긴급" 딱지 붙여가면서 이러는것도 사법독재 부역이다
이 선생님네 당의 관점과 저울이 얼마나 망가져있는지 새삼 논의할 필요도 없다
조국 사면을 가지고 다시금 사법권의 선택적 행사와 불행사에 대해서조차 제대로 조명하지 않는 언론지형에서 "교육 불공정 기득권" 이런걸 굳이 여기서 떠올렸다며 "긴급" 딱지 붙여가면서 이러는것도 사법독재 부역이다
기독교성 드러내지 말라는 의견이 맞다는 건 아니지만
으악 기독교 박해받는다 하는 사람도 웃김
꽤 오랫동안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가 숨겨야 할 무언가가 된 적은 없었고… 오히려 기독교가 혐오와 차별에 앞장서 왔음은 부정할 수 없음 그래서 기독교 보기 싫어하는 사람도 이해는 감
2K Followers 2K Following"조만간 어떤 일이 계기가 돼 이러한 파괴적 국면을 벗어나고 건설적 국면에 진입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일이 그 계기가 될 것인가? 거의 모든 긴급 상황이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어떤 긴급 상황이 됐든 그 상황은 곧 닥칠 것이다." -제4의 대전환/닐 하우-
61K Followers 45K Following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의 화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천주교 신자지만 종교와는 관계없이 모든 선의의 사람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신문사 은퇴 후 방랑여행과 글쓰기로 소일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언론이 되자#미주진실화해평화#적폐청산#검찰개혁#언론개혁
2K Followers 47 FollowingKang Seonghoon, an esoteric polyglot (sorta) programmer, avid rhythm action gamer, heavy thinker and proud preservationist. / 이 계정은 개인 계정으로 소속 회사·단체의 의견과 무관합니다.
5K Followers 5 FollowingMBC라디오의 대표 팝음악 전문 프로그램! 31년 전통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 곳은, 콧수염이 멋진 DJ 배철수가 R&B, Hip-Hop, Rock, Dance,Country 등등!! 장르의 구분 없이 신청곡 선물을 드립니다. 주저없이 Following 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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