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스트 @AMG_User

열린 전산망으로 열었던 것은 외려 이쪽의 위치가 모두 발각 되었고 더 이상의 화력을 지원할 수 없는 이들은 이제 곧 끝을 맞이할 것이었다. 도망칠 수 있는건 꼭대기의 몇몇. 허나 그는 그저 이 곳에서 최후를 맞이하기로 결심하였다.

[.... 대업............... 능.....................] "미친놈들." 외부의 지휘소. 그들은 보았다. 학원도시의 기술을 그들이 닿고자 하는 보이고자 하는 곳에서. 허나 닿지 못한 이들.

그대로 퍼져나오는 물질을 소사하면서 점점 뒤로 물러났다. 그들의 마지막 목표지. 허나.. 그들을 맞이한 것은 학원도시의 2위라는 사실에 그들 스스로 좌절할 따름이었다. @Tic_DarkMatter

발사된 곳을 바라보다간 두 부대로 나뉘어 수신호로 대화를 하였따. @AMG_Col_CHY

그 물음에 답없이 그대로 소총을 겨뉘곤 몇 명의 저격수들은 이미 멀리서 자리를 잡은듯 조준을 겸하고 있었다. 나머지 이들은 그들이 가져온 부착형 폭탄을 건물 외부에 붙이기 시작하였다. @Tic_DarkMatter

희생해가며 와 닿은 곳은. 7학구의 창문없는 건물.

모든 3학구의 있는 대원들이 시간을 끌려는듯이 초반의 공세를 이어. 이제는 전시회장을 농성장소로 삼아 그들을 압박하는 이들을 붙잡아 시간을 끄는 사이. 그들의 탈취한 장비를 챙긴 이들은 7학구에 도착하였다. 최대한 걸리지 않도록 걸리더라도 한 둘이

@AMG_Schrodinger @AMG_anze_ 그대로 쓰러진 대원은 목숨을 잃은듯 하였다.

그들을 찍어 누르는 탄막에 뿔뿔히 산개하여 몇 몇 저격수가 그의 부대를 노릴 뿐. 직접적으로 응대하지 않고 시간을 끌려는듯 회피를 시작하였다. @AMG_Sakamoto

그대로 마주한 그들. 시각계의 능력이라고 생각했는지 소사를 가했지만 그대로 마주한 안개는 그들의 몸을 갉아 먹으며 그 고통에 모두 몸부림 쳤다. 저격수는 그것을 스코프로 확인하며 계속 라그나를 노려 쏘기 시작하였다. @AMG_Pessimus000

@AMG_anze_ @AMG_Schrodinger 한 쪽 눈이 찔려 잘 보이지 않는 것을 감안하여 자동사격으로 맞춘 권총을 안제의 다리 쪽을 소사하곤 제 몸에 달린 수류탄의 핀을 죄다 뽑았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였다. 사방으로 펼쳐지는 탄막과 총성소리는 그들이 있는 곳만이 전장이 아니라는 것을 일러주었다. @Chaser_K_Dog

터무니 없는 상황에 선두열의 대원들이 꼬챙이가 되는 동안. 그들은 사방에 배치된 저격수를 통하여 그의 머리를 노려갔다. @AMG_Pessimus000

뿌옇게 흩날리는 먼지 속에서 그 속을 뚫고 그들을 향하는 몇몇 유탄은 그들의 무기와 같지 않을 지라도 위력은 비스무리한 학원도시제의 무기였다. 그들의 반격. 탈취한 무기로서 그들에게 대응을 나섰다. @AMG_Sakamoto

그대로 물러남에 따라 3학구에서 접하는 지하도로로 7학구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대원들이었다. @qddr123 @AMG_Lieut_SJH

수류탄을 강제로 안제의 입에 황급히 넣으려 들었다. "오면 바로 핀을 빼버리겠다! 더러운 능력자 놈." @AMG_Schrodinger @AMG_anze_

그대로 쳐박힌 대원은 몇 번 움찔거리더니 축 쳐지는 꼴이 한 번에 가버린 모양이었다. 그대로 다른 한 명은 무전으로 무어라 주절대더니만 한 손으로는 권총으로 안제는 겨뉜체로 제 주머니에 달린 @AMG_Schrodinger @AMG_anze_

7학구로 이미 넘어간 이들. 그리고 이제 막 넘어가려는 이들을 가로막은 것은 능력자로 보이는 이. 하지만 그렇게 보이기에는 너무 늙었지만 비 인간의 능력을 보여준 그에게 답할 것은 총알밖에 남지 않았다. @AMG_Pessimus000

이를 악물더니 각자 다리를 맞은 상태로 제 주머니에서 꺼낸 폭탄을 제 몸에 부착하거나 그들을 향해 던졌다. 고효율의 폭탄은 .. @Chaser_K_Dog

조용해진 그 곳. 허나 곳ㄷ곳에서 울리는 총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뜻하였다. @_Kusano_b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