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 우연히 부엌에서 채소를 씻는 공주님을 봤는데, "안녕 채소야? 너 지금 뭐하니?"라고 묻고 혼자서 "저는 지금 씻겨지고 있어요!"라고 하는 걸 봤어요. 귀여워서 더 지켜보는데 채소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면서 채소를 썰기 시작하시더라고요. 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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