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진: 오늘은 달이 예쁘네... 꽉찬 보름달이라 그런가? 한유현: ... 한유진: 유현아? 한유현: 아, 미안. 잠깐 뭘 좀 생각하느라. 한유진: 어떤거? 한유현: 달은 지구의 그림자라고 하잖아. 우리도 저기에 있을까, 해서. 한유진: 그러면... 더 예쁘겠네.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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