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urows @_Mercurows
신께 기도하라, 그리고 종말을 고하라. 짓밟힌 자의 절규는 말라 비틀어진 대지의 양분이 되리니. 나만의 무대, 나만의 대본 위에. Joined April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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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너 자신을 불신하라, 한없이 좁은 세상에 갇힌 환상이 도망치기 위해 너를 속이고 있을 지니.」 믿을 건 자신 뿐이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 여기에 신뢰할 수 있는 존재는 그 누구도 없는데. 바보 같아.
전부, 깨진 유리조각처럼 수 천 조각으로 으깨고 싶어. 깨지지 않는 것들은 붙여서, 새로운 장난감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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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니모겐. 너희에게 죽음을 선사하러 온 자. #소녀전선_트친소 @gflb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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