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링 / 태재현 @_tawring

세상의 귀여운 모든 것들이 좋아요 / 신체강탈자 문학 공모전 가작 ‘오 사랑’ / ZA 문학 공모전 당선작 ‘좀비낭군가’ 우수작 ‘밤이 깊어 범이 우나니’ britg.kr/novel-author/7… Joined Dec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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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alldrinasforth

3 weeks ago

얼마전 장가계 인근에서 관광버스 운전 중 뇌졸중이 온 중국인 운전기사가 쓰러지는 와중에도 있는 힘을 다해 브레이크를 당겨 참사를 막았다. 버스에는 한국인 단체관광객이 타고있었고 기사는 안타깝게도 사흘후 숨을 거두었다. 혐오자들이 활개쳐도 인간성은 죽지 않는다. 혐오자들만 지옥행이지.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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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The_NMK

3 weeks ago

「2025 국중박 분장대회 」수상자를 공개합니다 🏆 올해도 수준 높은 참가작이 쏟아져 더욱 꼼꼼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보기 blog.naver.com/100museum/2240… #국립중앙박물관 #2025국중박분장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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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yihanhistory

a month ago

이전 고려인들의 중앙아시아 강제 이주 기록을 읽었다. 17만명의 카레이스키들이 기차에 실려 낯선 카자흐스탄 평원 한복판에 짐짝처럼 내던져졌다. 그 때 카자흐스탄 주민들이 부랴부랴 빵을 담은 바구니를 들고 왔다. 말도 통하지 않는 이방인들을 위해, 자기들에게도 부족한 먹을 것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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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月🏳️‍🌈 @awall_moonlight

2 months ago

야생동물을 사랑해서 산을 찾아다니며 올무를 끊는 일에 전념했던 분이라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런 조용한 죽음을 오래 기억하려 한다.

연합뉴스 @yonhaptweet

2 months ago

야생동물을 사랑해서 산을 찾아다니며 올무를 끊는 일에 전념했던 분이라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런 조용한 죽음을 오래 기억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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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미세 @_REIN_D

2 months ago

“내세에만 관심을 갖게 한다든가 억압받는 사람들의 저항을 폭력이라 몰아붙인다거나 하면서 힘센 사람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가짜 천사들 말입니다. 아무 죄없는 사람이 일생을 그 가짜 천사에 속아 살았다면 그에겐 분노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규항 선생의 이 만화에 대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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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molerockstar

2 months ago

새들한테는 완전 신화잖아 커다란 대장새가 나타나서 남쪽으로 날아가는 길을 인도해줬다

빡지빡귀 @ijeom13

2 months ago

새들한테는 완전 신화잖아 커다란 대장새가 나타나서 남쪽으로 날아가는 길을 인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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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얼 @usual_wright

3 months ago

🫧 RT 이벤트 🫧 위 트윗을 알티해주신 분 중 3분을 추첨해 까치호랑이 배지를 보내드립니다. 힘들게 데려왔슨…니다 펀딩,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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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절 @byebyemyseason

2 months ago

도서전에서 받은 엽서가 생각나버렷어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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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 @matananoyo_uu

4 months ago

미취학아동 시절 온동네 어른들을 마주칠 때마다 폴더인사를 하는 어린이였는데. 당시 유독 예뻐해주시던 분들이 청과점A, 청과점B, 분식점 사장님. 초2때 이사를 가고 2n살 대학생 때 그 동네를 가보니 청과점은 다 사라졌고 분식점만 그 자리 그대로 인테리어 하나 안 바뀌고 남아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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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링 / 태재현 @_tawring

5 months ago

“그때 우리에게 무슨 대단한 큰 뜻이 있었던 게 아니다. 가장 어렵고도 쉬운 것이 민주주의”

경향신문 @kyunghyang

5 months ago

“그때 우리에게 무슨 대단한 큰 뜻이 있었던 게 아니다. 가장 어렵고도 쉬운 것이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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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만 주세요 @tnseoaks

5 months ago

주7일 택배 정말로 필요도 없습니다. 과합니다 너무. 새벽배송 야간배송 주7일배송 모두 다 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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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몽스토리🕯️🕯️ @storyofhades13

5 months ago

#에몽책 #에몽책_2025년 #에몽책_2025년_4월 김숲 글 강혜진 그림 첫차를 타는 사람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이 있다. 성공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성공한 사람이 이 말을 하면 와.그렇지 하며 그 삶의 모습을 닮고자 한다. 하지만 평범함 하루를 성실하게 묵묵하게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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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oon Choi @plato_o

6 months ago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세월호 1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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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것이다 @ningrimnz

6 months ago

난 이게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함. 각 지표가 서로가 서로의 인과임.

나비 @nana_220601

6 months ago

난 이게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함. 각 지표가 서로가 서로의 인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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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JINSUK_85

6 months ago

이 사회의 노동을 대하는 인식과 시선이 저지르는 살인.청소노동자는 필수노동임에도 눈에 안 띄어야 한다. 주민들이 안 좋아해서"…'야간 노동'에 쓰러지는 미화원 v.daum.net/v/20250414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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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프록 @wdfrog

6 months ago

저렇게 일사불란하게 휘두르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토요일이 있었나. 흔히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돈처럼 가장 구체적인 이익이라고 하지만, 저 다양한 사람들이 몇 달간의 휴일을 익숙하지 않은 고된 일에 바치게 만든 것은 민주주의라는 가장 추상적인 가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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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일 배송x 기수 연시 @Harry_in_us

6 months ago

저도 괜찮으면 샤라웃 받을 수 있을까요 🥹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 끝에 만든 <주 7일 배송이 필요없는 소비자 모임> 깃발을 제 생각보다도 더 많은 분들이 과분히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흔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