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좋아하는 니치 페벌인 경주 황금카니발과 관련된 분쟁(타래 하나 더). 3년동안 기획사 커먼이 시 지원을 받아 진행하던걸 올해 경주시 측에서 일방적으로 이름을 뺏어 자체적으로 진행. 이에 커먼측에선 올해 황오동 카니발로 이름을 변경하여 11월 1일 진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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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이란 경험은 이름과 외형만 따간다고 절대 재현되지 않고, 기획자/기획팀의 의도와 디테일이 본질에 많은 영향을 끼침. 예스컴에서 펜타를 뺏아간 경기일보가 그랬고 황카 역시 마찬가지일것. 부락이 호평받는 이유는 부산축제조직위 구성을 통해 기획팀의 연속성을 만들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