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보면 그 바람을 받아먹고 내 나무에 가지에 피를 돌게 하여 무심히 당신 앞을 수천년을 흘렀던 것이다 그 바람이 아직 아직 찬란히 끝나지 않은 것이다 (이병률,바람의 사생활)
0
0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