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모이는 곳. 플랫은 기울어진 운동장이 평평해질 때까지 여성들의 목소리를 주변이 아닌 중심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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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장치도 없이 영화 현장에 있으셨을 분들(80년대의 여배우들)이 대단하고,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애마>는 성애 영화를 냉소적으로 바라보면서도 그 안에서 고군분투한 이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이야기다. khan.co.kr/article/202509…
입주자님은 어떻게 먹고, 혹은 먹지 않고 계신가요? 플랫이 입주자 프로젝트 '섭식장애 마주하기'를 시작합니다. 첫번째 편으로 <삼키기 연습: 스무 해를 잠식한 거식증의 기록>을 쓴 박지니 작가의 글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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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순경 공채 시험이 남녀 통합 선발로 바뀐다. “공채 합격자의 60~70%는 여성이 될 것”이라는 주장에 경찰청은 “우려와 다르다”고 반박했다.
순환식 체력검사는 미국 뉴욕경찰, 캐나다 등 경찰 채용시험에서 실시되는 방식으로 현장직무수행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khan.co.kr/article/202509…
“임신중지약은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첫걸음”
지난달 13일 정부가 ‘임신중지 약물 도입’ 등을 국정과제로 명시하면서 입법을 통해 임신중지약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2005년 임신중지약을 ‘필수의약품’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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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의 핵심은 매매에 있다기보다는 성별에 있다. 성매매는 비대칭적이다. 많은 남성이 성구매 경험이 있지만, 모든 여성이 남성의 성을 사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매매의 낙인은 남성이 아니라 전체 여성들에게 가해지며, 여성들을 분류하는 도구가 된다. khan.co.kr/article/202509…
‘그게 두려움이 하는 일이다 - / 찰나와 + 영원의 / 거리를 설정하는 것 / 덧없고 + 영원한’
페미니즘 작가 루이즈 부르주아는 회화와 판화, 설치작품 외에도 많은 글을 남겼다. 부르주아의 전시가 국내 미술관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것은 2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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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 여성은 남성보다 월 평균 29% 적은 임금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성별임금격차가 가장 큰 국가인 것으로도 조사됐다.
2023년 성별임금격차는 29.3% 였는데, 이는 OECD 회원국 평균 성별임금격차인 11.3%의 2.6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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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갈등을 예로 들면 과거엔 목소리 내지 못하고 당하기만 했던 이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결과다. 과거 일부만 스트레스를 받았던 사회에서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변한 것인데, 한쪽만 당하기보다 차라리 모두가 스트레스를 나누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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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게 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 한국 수사기관과 미군이 자신을 대한 태도가 달랐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에서 조사 받으면서 한 번도 ‘피해자다움’을 요구받지 않았다.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더 보호받는다고 느꼈다”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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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는 현장의 심장부로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 민간인의 고통과 피해자의 목소리를 정직함과 용기로 전달했다”
미리엄 다가는 가자지구 전쟁을 취재한 몇 안 되는 여성 기자다. 가자지구의 영양실조 아동에 관한 보도는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사’로 선정되기도 했다.khan.co.kr/article/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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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 Followers 435 Following대전에서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파티, 워크샵, 전시 등을 기획합니다👭 비혼여성커뮤니티 '비혼후갬'과 여성축구팀, 여성 주짓수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페미운동회, 여성주의글쓰기연속강연, 페미니즘 기획자 학교를 진행했어요. 보슈 유튜브에서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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