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 네트워크 공부하기 4번째! 블록체인, 왜 아직도 답답할까? 블록체인을 간단히 설명하면 인터넷 위의 공동 가계부잖아요. 모든 사람이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한 번 기록되면 누구도 몰래 고칠 수 없죠. 하지만 이렇게 혁신적인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카카오톡이나 유튜브처럼 편하게 쓰기에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pharos_network 같은 차세대 블록체인이 등장해 이 문제를 풀려 하고 있어요. 오늘은 먼저, 기존 블록체인이 왜 답답한지 3가지 큰 문제를 짚어보고, 다음에는 Pharos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는지 이야기해볼거에요. --- 1. 병목 현상 – 톨게이트 정체 아무리 도로를 넓혀도 톨게이트가 하나뿐이면 차가 다 막히잖아요? 블록체인도 비슷해요. 거래가 네트워크에 몰리면 특정 단계에서 모든 거래가 차례대로 처리돼야 하기 때문에 속도가 급격히 느려집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평균적으로 초당 한 자릿수 수준의 거래만 처리할 수 있고, 이더리움도 보통 수십 TPS(초당 거래 수)에 머물러요. 반면 카카오페이나 토스 같은 Web2 결제 시스템은 수만 TPS 이상을 처리할 수 있어서 훨씬 빠르죠. --- 2. 비싼 장비 요구 - 슈퍼컴퓨터만 참여 가능 어떤 블록체인들은 검증자가 되려면 정말 비싼 서버가 필요해요. 솔라나 같은 경우 일반 컴퓨터로는 감당이 안 되거든요. 결국 돈 많은 기업들만 참여할 수 있게 되고,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원래 취지와는 점점 멀어지게 돼요. 마치 동네 작은 가게들이 대형마트 때문에 하나둘 사라지는 것처럼요. --- 3. 데이터 폭발 - 스마트폰 용량 부족 블록체인은 모든 기록을 영원히 보관해야 해요. 그런데 거래가 늘어날수록 데이터가 계속 쌓이죠.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꽉 차면 느려지듯이, 블록체인도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점점 무거워져요. 이더리움 전체 데이터를 다운받으려면 지금 1TB~ 15TB+ 넘게 필요하거든요. --- 그래서 결국... 이런 이유들 때문에 Web3 앱들이 아직도 네이버, 카카오톡, 유튜브 같은 Web2 앱들만큼 빠르고 편하지 못한 거예요. 블록체인 게임을 해보면 거래 하나 승인받는데 몇 분씩 걸리고, 수수료도 몇천 원씩 나오고... 이런 경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블록체인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Pharos Network는 이런 문제들을 정면으로 해결하며, 블록체인을 Web2만큼 빠르고 편하게 만들고 있어요. 👉 다음 포스팅에서 그 비밀을 같이 풀어가보도록 하자구요 그리오 오늘은 파로스네트워크 커뮤니티에서 같이 즐길 수 있는 gif 스티커를 만들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ㅎㅎ @PharosKorea
@jaypolaris7 오..파로스 하시는 분들 거의 없는데... 역시 대박햄!!! 파로스 공부 하고갑니다!!
@jaypolaris7 대박햄도 파로스 시작하셨군요!! ㅎㅎ 파로스 가쥬앗!
@jaypolaris7 형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 보면 형님글을 리트윗을 꼭 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 도움이 되는게 있나요 ?
@jaypolaris7 파로스 스왑만 진행하고있는데 디코롤 따기는 좀 벅차네요 스토리 텔러 하시는거죠 이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