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미 @peuju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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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포에버영 피날레 엠디 교환 데니멀즈 쁘띠멀즈 미니 페이스 키링 🤚🏻 쁘띠 필, 데멀 돈 있어요 🍀 데멀 케 구해요 4만원 온라인 포카 🤚🏻 어묵 성진 있어요 🍀 주먹 영케이 구해요
-…제가 처음부터 말했지 않습니까 오해하게 하지 말라고. - -다음에 저 같은 사람 있을때, 사적으로 만나면 대충 트레이닝 복 입고 가십쇼. 괜히 꾸미지 말고, 또 키스하지 말고, 어깨에 기대게 해주지 말고, - -…이렇게 잡지 말고, - -그거 진짜 나쁜거니까. - -….내일 뵙겠습니다. 충성
일주일동안 중환자실에 있다 일반병동으로 옮긴 도옩은 성짅도 얹핋도 봤는데 영얹만 얼굴을 못본상태였음 2주를 병원에, 도옩의 옆에 찰싹 붙어있던 얹핋을 제발 집가서 쉬시라 쫓아낸 도옩은 1인실 같은 텅빈 4인실에 홀로 누워 고독을 나름 즐기다 스르륵 약기운에 선잠에 들었는데
또나왔다 처음먹어보는건 꼭 먹고나면 저래 챱챱하더라
내일부터 주말까지 마이데이 스케줄 꽉껴,,,, 다들 정신 똑띠 차리자 9/5(금) 10:30 카카오 데멀 이모티콘출시 9/5(금) 16:30 컴백 라이브 9/5(금) 18:00 카카오모빌리티 영상 단독공개(서울역 파노라마) 9/5(금) 18:00 <The DECADE> 발매, 인사이드아웃 뮤비 9/6(토) 16:00 싱어롱 9/6(토) 19:40…
그리고 블랙앤화이트 기타들은 좌 : 바론 / 우 : 텔레(new) 인데 사실 구조상(?) 바론은 커크랑 비슷하고(특히 짭커크) 텔레는 기존 기타 중에 바바랑 비슷해요! 연주하는 곡들도 선물콘에서는 마라구간일 때 바바를 들었었던..
군기 바짝 든 얼라마냥 (얼라맞지) 인사하는 도옩이보고 푸하하 웃은 성짅이 아따 막내 좋네 김얹핋 저거는 막내같지도 않았는데 하고 시원하게 웃음 그에 도옩이도 아하하..웃으며 아까까지 표정 냉랭하던 선배들 힐긋 보는데 여전히 좀 뚱한 영얹의 표정과 언제 표정 굳혔었냐는 듯 웃고있는 얹핋
진짜 여러의미로 미ㅊㅣㄴ 고양이었다
부대 밖의 평소보다 더 진한 향수에 빡세게 올린 머리, 코트, 구두를 신은 밗이, 아무런 향도 없고 니트에 운동화 신은 자신이랑 너무 비교되는 것 같아서 그게 마치 우리는 군대라는 매개체가 없었으면 만날 기회조차 없었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누가 부하 만나는데 그렇게 꾸미고 오노. 진짜
쉬어라 캤다 나오면 대가리 박을 준비해라 하고 나감 그러거나 말거나 윥은 박한테 처음 쓰다듬 받아서 뭐야.. 뭐지. 하고 터진 입술 신경도 안쓰인채로 얼굴 새빨개짐 그러니까 나 방금 박성짅한테 걱정 받은거가, 그 밗성짅한테?
쿠당탕!! 소리에 사람들 시선이 집중됐어. 그리고 그 시선들 끝에는 쓰러지는 양재원 끌어안다 의자 밀치며 넘어진 백강혁이 있었어. 곧바로 강혁이 식사를 하던 9번테이블에 있던 사람들이 강혁에게 달려와, 재원을 살폈어. -교수님, 이 분.. -어. 임산부야. 산과 콜 넣어두라고 해.
뭔, 아니, 우리 선물 안 챙기기로 했다이가! 그러는 애 말에도 일단 열어보라며 닦달이나 하는 햄 있어서 아이씨, 나는 형 생일 안 챙겼잖아- 하고 잔뜩 불퉁한 목소리 들리지. 그렇게 천천히 케이스 열어보면 보이는 작은 팬던트 달린 목걸이 하나.
거의 말라가는 머리 털어가며 침실로 들어가면 저 심란한 것도 모르고 순하게 자는 견우가 보인다. 에 옆에 누워 그 얼굴을 보고 있으니 두 배로 죄책감에 후회가 몰려 들지. 이런 애한테 뭔 짓을 한 건지. 우채운 새벽 내내 애 얼굴 보느라, 머리가 복잡해서, 잠 못 들었을 것 같다.
빠빠이! 하는 아기 목소리 이어서 토끼인 척 하는 여우 같은 와이프 여보, 일찍 와! 부힛 웃으면서 소리 치고는 빠르게 주차장 빠져나가는 거 보면서 결국 피식 웃어버렸다. 때마침 울리는 콜폰 확인한 강혁.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칼퇴하겠다 다짐하면서 외상센터로 뛰어 올라갔겠지.
갑자기 손바닥으로 제 얼굴 가리고는 발만 동동거림. 맨날 어? 내가 하자고 해도 싫다 카더만 뭐냐고요!! 누가 티비 보다가 갑자기 첫뽀뽀를 이래 하는데! 내 진짜 놀랐자나여 어?? 아아.. 민망해서 죽으려고 하면.. 밗저씨는 옆에서 훅 올라온 식은땀 닦으며 아이고야.. 아이고야.. 만 반복하는 거임
크흠 헛기침 하고 기어 바꿔 차 출발하면, 벨트 채우던 재원이 슬쩍 네비 화면 살피지. A호텔? 그러고보니 저가 잡아둔 모텔 있는데, 차로 데리고 와서 좀 의아한 상태였겠지. 지금 서울에 가려면 울다 지친 재원이가 힘들 거 같아 차 밖에서 기다리면서 호텔 예약했을 백강혁.
🐰...말 트인 지 얼마 안됐다고? 뒤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중얼거림에 고개를 돌린 도욵이 입술을 삐죽였다. 멈칫한 원핈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렸다. 내 진짜 형 을마나 찾았는지 아나. 한 템포 쉬고 말하는 목소리가 덩달아 형편없이 덜덜. 멀건 눈동자들에 뜬금없이 눈물들이 고이면, 어? 갑자기?
포링૮ • ﻌ - �... @PoPo_rin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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