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C @richdad_c

INFJ. ‘회사없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마흔, 이제는 책을 쓸 시간’, ‘부를 끌어당기는 글쓰기’, ‘부의 통찰’의 저자. 제 사칭 계정들이 보입니다. 팔로워 수를 확인하세요. 저는 DM를 드리지 않습니다.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 Joined June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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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a hour ago

'당당한 겸손'을 유지하려면 힘든 시절 좋은 시절을 잊지 않는다. 좋은 시절 힘든 시절을 잊지 않는다. 언제든 좋을 수 있고 언제든 힘들 수 있다는 걸 잊지 않으면 힘들 때 당당하고 잘될 때 겸손하게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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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a hour ago

진짜 소중한 사람은 이런 사람이에요. 내가 힘들 때 '진심으로'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 내가 잘될 때 '내 일처럼' 기뻐해 줄 수 있는 사람. 생각보다 인생에 이런 사람 별로 없어요. 이런 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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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3 hours ago

모든 사람과 친해질 필요는 없다. 에너지가 맞는 사람, 내가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만 곁에 있어도 충분하다. 결국 남는 건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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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3 hours ago

내가 제일 멀리하는 사람. 타인의 불행을 걱정이라는 포장지에 담고 뒤에서 흥밋거리로 말하는 사람. 그리고 그걸 옮기며 즐거워하는 사람. 진짜 품격 있는 사람은 타인의 불행을 함부로 소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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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3 hours ago

예전에 한 선배가 말했다. “사람은 좋아하는 걸로 파악하지 말고, 어디서 화내고 무엇을 불편해하는지를 봐. 그게 경계고, 상처고, 정체성이야" 그 말이 맞더라. 어디서 불편해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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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4 hours ago

심리학에 따르면 과거의 일이 떠오르며 감정이 올라올 땐 그 감정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것’이라고 봅니다. 해결 된 것이 아니라 그저 잠시 묻어뒀던 거예요. 떠오른 감정을 해결하라는 마음의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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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4 hours ago

한때 내 편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등을 돌릴 때가 있다. 그때야 비로소 알게 된다. 누가 진짜였는지, 누가 가짜였는지.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사람을 가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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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4 hours ago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의 마인드 하루라도 하지 않게 되면, 계속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매일 할 수 밖에 없다.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건 숨쉬고 밥 먹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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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4 hours ago

지쳤을 때는 사람을 안 만나는 이유 내가 지치면 말투가 거칠어지고 배려도 힘들어지고 실수를 할 수도 있으니까 때로는 아무도 안 만나는게 배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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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6 hours ago

심리학에 따르면 부정적인 말을 자주 입에 담는 걸 내면의 ‘자기학대’라고 말합니다. 뇌는 말과 생각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내가 남에게 하는 말도 곧 자기 정체성이 됩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좋은 말을 자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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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6 hours ago

심리학에 따르면 지나치게 독립적인 사람은 이유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도움을 요청해도 돌아오는 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아무도 없구나’라는 결론에 혼자 버티는 방법을 선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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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6 hours ago

말은 세상에 보내는 초대장이다. 따뜻한 말은 따뜻한 사람을, 거친 말은 거친 사람을, 공격적인 말은 공격적인 사람을 데려온다. 내 말이 내 사람을 만든다. 말투가 결국 인생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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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6 hours ago

눈치를 본다는 건 나를 잃는 일이다. 남의 기분을 먼저 살피다 보면, 내 감정은 자꾸 밀린다. 그러다 결국 사라진다. 감정이 사라지고 나중에는 나도 사라진다. 나를 잃으면서까지 지켜할 관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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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6 hours ago

사람은 결국 좋아하는 걸 하게 되어 있다. 억지로 버티는 건 오래 못 간다. 싫은 걸 참고하면 끝내 무너진다. 즐거운 건 피곤해도 계속 하게 된다. 즐거움이 최고의 연료가 된다. 진짜 사람을 움직이는 건 책임이 아니라 설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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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22 hours ago

아름답다는 말은 '나(我)답다'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나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 어떤 것도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책 <설레는 이에겐 모든 날이 봄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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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22 hours ago

잘 지내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다. 아무 일이 없는 게 아니라 힘들어도 스스로를 다독일 줄 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자신만의 이유가 있다. 그렇게 조용히 웃으며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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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23 hours ago

니체는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것을 남이 해낼 때 가장 크게 분노한다.' 무언가를 준비중이라면 조용히 준비하세요. 여기저기 알렸다가 분노, 시기, 질투를 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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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23 hours ago

만나고 나서 기분 나쁜 사람은 다시 만나지 마세요. 또 만나면 같은 이유로 기분 나쁘게 될 거에요. 우리의 기분은 생각보다 정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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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 @richdad_c

23 hours ago

이루어 본 사람은 타인의 시작을 응원한다. 책을 써 본 사람은 누군가의 글쓰기를 반긴다. 사업가는 다른 사람의 시도를 존중한다. 꾸준히 달리는 러너는 처음 달리는 이를 응원한다. 비웃는 건 늘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사람뿐이다. 누군가를 비웃고 있다면, 아직 제자리란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