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oboros @zhiyuan_h

and we will fly neither here nor there Joined Jun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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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heunghacnayo

a day ago

회사일이 엄청 힘들거나 그건 아닌데 이걸 몇년째 다녀야끝나는지 모르겟고 발전없는거같고 이직은 회피하고싶고 이 모든게 합쳐져서 회사가기싫다로 퉁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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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heunghacnayo

3 days ago

사회생활 나는 너를싫어하고 너를싫어하고 너도나를싫어하고 나를싫어하고 우린서로 싫어하는데도 그 누구도 말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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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yong_hyein

6 days ago

《생활동반자법을 발의합니다》 이재명 정부의 1호 가족정책은 생활동반자법 제정이어야 합니다. 생활동반자법, 제22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제정합시다. 기본소득당은 오늘 제21대 국회에 이어, 제22대 국회에서도 생활동반자법을 당론으로 발의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형태와 의미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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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oboros @zhiyuan_h

6 days ago

창 밖에서는 풀벌레 소리가 라디오에서는 ㅈㅅㅈ의 녹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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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別事 @ilikesomeday

7 days ago

매일 같은 시간, 삼각김밥 하나만 집어 들던 60대여성이 계산대 앞에 섰다. 몇달째 같은 모습을 지켜본 50대 점주 김모씨는 계산대 포스기 화면 속 ‘신고버튼’을 누른 뒤 구청에 전화를 걸었다.“손님이 계속 삼각김밥만 사 가세요. 무슨 사정이 있으신 것 같아 연락드립니다.” joongang.co.kr/article/2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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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ㅇ @katzenzz

a week ago

주4일제 어디쯤? 곤지암허브에 갇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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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oboros @zhiyuan_h

a week ago

내일이면 구월인데 매미는 도대체 언제까지 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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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oboros @zhiyuan_h

a week ago

하루 늦은 후기. 카텐차만 똑 떼어내서 다시 듣고 싶었던 모피협 25번 1악장. 후지타 마오의 음색은 어쩌면 이렇게 동글동글 예쁠까. 자주 오셨으면 좋겠네요. 머리가 바닥에 닿을 것만 같은 120도 인사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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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 자 @gugizapizza

2 weeks ago

트위터에서 사는얘기 과거얘기 친구얘기 학교얘기 직장얘기 안하면 뭔얘기를 하냐 스스로의 개인정보를 희생해 잼얘를 제공하는 자판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라 싸가지 없는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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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라순자 @not_unot_u

2 weeks ago

역대 최대 예산이래 여가부 정상화에 큰 힘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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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oboros @zhiyuan_h

2 weeks ago

왜 내가 환전만 하려고 하면 환율이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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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d_alicante

2 weeks ago

아 정말 이 장면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웃었는지. 한국여자와 한국남자가 마주치는 장면 중에 이렇게 웃기고 이상한 장면이 흔치 않다. 진짜 이런 장면 만들어낸 감독 김윤석과 독특한 리듬감의 래퍼 이정은을 좋아해.

ZZIN @zzinpro

2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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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 @008kitty800

2 weeks ago

이분이 이렇게 트위터를 트위터처럼 쓰신 거 처음 본다

문재인 @moonriver365

2 weeks ago

이분이 이렇게 트위터를 트위터처럼 쓰신 거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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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oneisarangj99

2 weeks ago

사실 책 많이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책읽는 걸 performative 하다고 여기는 것부터 너무 '뉴비'스러운 발상이다. 특히 지하철에서 책 읽는 건 누구한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으아아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 많은 텍스트를 읽어놔야돼!!!' 하는, 발등에 불 떨어진 발악에 가깝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