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키 @mok_hansen_

비밀이야기에요🤔 혹시 알게 된다면, 그 입 넣어둬 넣어둬^^ Joined Marc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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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4 days ago

이맘때 불어오는 바람엔 항상 대학시절 생각이다 대동제란 이름으로 합주를 하고 합주의 끝은 술자리였고, 이 찬 바람 속에 노래가 어떠느니, 연애가 어떠느니 하며 떠들어대던 그때가 매년 가을이면 잊혀지지도 않고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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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4 days ago

코 근질근질 할 때 시원하게 재채기 못하면 그렇게나 아쉬워 태양을 찾는 편인데, 방금 호기심에 핸드폰 조명에도 반응하는지 궁금해서 실험했고 결과는 대성공. 이제 흐린 날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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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a week ago

맛있군. 계란이 너어어어무나 작네. 계란은 만드는게 아닌데, 어쩜 이렇게 작은걸 모아서 판매할까.. 나중엔 500원만해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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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2 weeks ago

반마리 치킨을 시켜봤다. 다리, 날개, 가슴부위, 모를 부위 총 4조각에 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맛은 있는데 하 이거 아쉽다. 옛날에 만원이면 스모프 치킨 1마리였는데.. 반마리라 해도 너무 작은 것 같단 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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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3 weeks ago

와 야구 재미따.. 고생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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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3 weeks ago

신도림에서으 첫 회동 야장을 위해 찾았지만, 실패 아니면 아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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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3 weeks ago

동료 덕에 좋은 경험. 햄버거는 프랜차이즈가 낫다. 향 만큼 맛이 못따라오네. 뻑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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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3 weeks ago

잠이 안들어, 덥진 않은데 몸에 열이난다 싶었더니 더웠네. 11시에 누워서 12시 지나 잠에 못들어 짜증을 내다가, 잠 좀 못자면 어때 하고 폰보고 놀다보니 선풍기바람도 선선해지고 눈도 슬슬 감긴다. 집착하지말자.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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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3 weeks ago

비몽사몽간에 1/3 남은 밥에 반찬 꺼내서 아침 먹었다. 서울 생활 6년 만에, 토스트나 시리얼 말고 밥은 또 처음이다. 엄마가 보내준 반찬에 밥만 꺼내고 겨란만 구우니 아침이 간편한 걸 이제 안다. 나이가 들어 아침 잠이 좀 줄어든 탓일지도. 건강하자. 술도 좀 줄이고. 퇴근 길엔 토마토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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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키 @mok_hansen_

4 weeks ago

소개팅을 하면 그 사람 맘에 들기 위해 그사람에게 맞춰간다. 끝이나면 맞춰갔던 것은 내 것이 아니기에 없어진다. 최근 소개팅에선 살 빼려고 아침을 먹었고, 토마토가 몸에 좋다길래 먹었었다. 이제 끝났지만 나를 위해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아침을 먹고, 토마토를 먹는다. 진정한 나 만들어보자